방이/올림픽공원/송파 신상카페 [가제트] 최근 엄마랑 케이크가 맛있어 보이는 새로운 카페를 찾았다. 내부가 큰 편으로 2인석 8개 정도, 단체석 2개가 있었다. 방이동 [가제트] 커피메뉴 아메리카노가 4천원으로 커피 가격이 합리적인 편이다. 원두도 고를 수 있고, 디카페인 옵션도 있었다. 송파 [가제트] 브런치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브런치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. 양이 많지는 않았는데, 간단하게 식사하기 괜찮았다. [가제트] 올림픽공원 케이크 맛집 사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케이크 사진 때문에 이곳에 방문했다. 나는 순우유 딸기(8.0)케이크와 말차베리(8.5)케이크를 먹었다. 케이크 사이즈가 조금 작긴 했지만 딸기가 많이 들어가 있었고, 말차 초콜릿 코팅이 진해서 맛있었다. [가제트] 카페 위..
송파/석촌/방이 커리맛집 [스파이스랩] 최근에 정통커리집 [스파이스랩]을 찾아 다녀왔다. 나는 인도음식을 좋아하지 않지만, 평점이 4.8로 높아서 시도해봤다. 2인석 4개가 준비된 작은 가게였다. 전체적으로 깔끔했고, 주방도 오픈키친이라 위생은 걱정 없었다. [스파이스랩] 메뉴판 스파이스랩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. 커리를 잘 모르는 사람도 선택할 수 있는 커리정식 메뉴가 있어, 나는 무난하게 이걸 골랐다. 송파동 정통커리 [스파이스랩] 추천메뉴 나는 커리정식을 선택했다. 커리가 메인, 곁들여 먹는 밥과 난, 반찬 느낌의 오이절임, 디저트로 먹는 요거트까지 포함되어 있었다. 정통커리맛집 [스파이스랩] 위치 [스파이스랩]은 8호선 석촌역과 송파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. 완전 주택가에 있..
송리단길/석촌호수/송파 카페 [팻어케이크] 팻어케이크 입구는 작은 문으로 시작된다. 카페 내부에는 테이블이 10개 이상있었다. 2인 좌석이 많았고, 사람이 많으면 테이블을 붙여 앉을 수 있었다. [팻어케이크] 메뉴 / 케이크 여름에는 복숭아 케이크가 유명했고, 겨울에는 딸기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었다. 생크림, 초코, 얼그레이, 라즈베리 딸기 케이크까지 있었다. 나는 친구들과 초코바나나, 샤인머스캣,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주문했다. 내 입맛에는 기본 딸기 생크림 케이크가 가장 맛있었다. 한 조각에 8천원으로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, 딸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 가치 있는 소비였다. [팻어케이크] 웨이팅 / 화장실 내가 간 날은 주말 점심이었는데, 사람이 정말 많아 20분 정도 웨이팅 했다. 그래도 입구에 의자가 ..
을지로/종로 맛집 [루엘드샹들리에] 을지로3가 부근에 위치한 루엘드샹들리에에 방문했다. 낮에는 커피메뉴, 저녁에는 와인메뉴를 파는 곳이었다. [루엘드샹들리에] 메뉴판 / 와인 음식메뉴는 한장, 그 외에는 모두 주류였다. 보통 음식은 1만원 중반, 주류는 글라스로 1만원 초반이었다. 을지로 [루엘드샹들리에] 추천메뉴 나는 2명이서 제주흑돼지 가츠산도와 토마토바질크림파스타를 시켰다. 음료는 샹그리아 칵테일을 한잔씩 주문했다. 토마토바질크림파스타는 콜드파스타였는데, 아주 맛있었다! 차가운 바질크림이 너무 맛있어서 접시를 깨끗하게 비웠다. 을지로 와인바 [루엘드샹들리에] 위치 3호선 을지로3가역에서 내려서 5분 정도 걸으면 가게가 나왔다. 주변에 다른 식당도 많이 있어서, 여기서 식사를 하고 나서 2차로 움직이..
송리단길/송파/잠실 카페 [웰하우스] 송리단길 [웰하우스]는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. 꽤 오래된 건물처럼 보였지만, 카페 공간 만큼은 앤틱하고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다. 매장 내부는 넓은 편이다. 2인석 8개, 4인 테이블과 6인 테이블이 하나씩 있다. 테이블이 붙어 있지 않고 공간이 널널한 편이라서 좋았다. [웰하우스] 추천메뉴/버터바/커피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. 여러가지 맛의 버터바, 케이크, 파운드까지 있다. 하지만 이 곳에 온다면 버터바를 시도해보는 걸 추천한다. 나는 몇번 방문해보면서, 황치즈/스카치/피넛버터 버터바 이렇게 3가지를 시도해봤다. 그 중에서도 나는 황치즈 버터바를 제일 좋아한다! 실제로 황치즈와 스카치 맛이 가장 인기 있다고 들었다. 식감이 꾸덕하고 쫀쫀한 맛있는 버터..
송파 브런치카페 [르브리에] 후기 이번 주말에는 친구들이랑 송리단길에 있는 브런치카페를 찾아갔다. [르브리에]는 삼청동에 있던 카페가 송파로 이전한 것이라고 한다. 다른 송리단길 카페에 비해서 내부가 크고, 테이블도 많다. 2인석이 7개, 4인석이 3개 정도 배치되어 있다. 토요일 12시반 정도에 갔을 때 거의 테이블이 모두 차있었다. 신상 가게인 것을 감안했을 때, 앞으로 주말 웨이팅은 기본 30분이 될 것 같다. [르브리에] 메뉴판 메뉴는 프렌치토스트, 브런치 플레이트, 샐러드 메뉴로 나뉘어져 있다. 나는 플레인 + 에그팟 이렇게 메뉴 두개와, 커피 + 에이드 이렇게 음료 두개를 시켰다. [르브리에] 추천메뉴 내가 정말정말 추천하고 싶었던 메뉴는 이다. 빵 속에 들어있는 계란과 치즈, 베이컨이 서로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