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칸유럽여행(2) - 슬로베니아 포스토니아, 프레드야마 : 참좋은여행 후기

참좋은여행 발칸2개국 패키지

저번에 이어 발칸유럽여행 후기를 가져왔다. 이번까지가 슬로베니아, 다음편부터 크로아티아를 시작할 예정이다. 이전 글이 궁금하다면 아래글을 참고해주시길!

발칸유럽여행(1) - 슬로베니아 류블라냐, 블레드 : 참좋은여행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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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+2 슬로베니아 Hotel JAMA

류블라냐와 블레드 투어를 마치고, 슬로베니아 야마(Jama)로 이동했다. 이 날은 Hotel Jama에서 투숙했고, 전체 여행 일정 중에 가장 깔끔하고 식사도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.

Hotel Jama 객실 내부

 

이 호텔은 음식도 입에 맞았다. 저녁으로 비프 플레이트가 나왔는데 고기가 괜찮았다. 조식뷔페에는 신선한 과일이랑 샐러드, 계란후라이 등이 나왔다.

슬로베니아 호텔 야마 조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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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+3 포스토니아 동굴 투어

호텔 바로 앞에 포스토니아 동굴이 위치해 있어, 조식을 먹은 후에 걸어갔다. 동굴에 입장할 때는 오디오를 주는데, 원하는 언어로 해설을 들을 수 있다. 길을 따라가다보면 각 위치에 번호가 적혀있고, 오디오로 번호를 누르면 그에 맞는 해설이 나왔다.

포스토니아 동굴 입구, 내부로 들어가는 기차

동굴 안쪽으로 들어가기 위해 작은 기차를 탔다. 이 기차를 타고 들어가면, 희귀한 종유석이 펼쳐져 있다. 곳곳에 각기 다른 모양의 종유석이 형성되어 있었고, 규모가 커서 그런지 꽤나 볼만 했다.

포스토니아 동굴 내부 전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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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+3 (번외) 치킨과 포크의 무한굴레였던 점심

앞선 포스팅에서 패키지 식사가 그닥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했다. 매일같이 닭고기 돼지고기 생선구이가 번갈아 나오는 정도라고! 이 날은 닭고기가 나온 날이었는데, 그래도 밥이 같이 나와서 먹을만했다. 약간 싱가포르에서 먹었던 치킨라이스 느낌이었다.

참좋은 여행 발칸 여행 패키지 식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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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+3 프레드야마 성

마지막 코스였던 프레드야마 성이다. 절벽 아래로 뚫린 동굴 입구를 성으로 막아놓은 모양이라고 한다.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성으로 기네스 북에 올라가 있을 정도라고 한다. 어떤 여행상품에는 프레드야마 야간투어도 있다고 하는데,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밤에 가보고 싶다.

슬로베니아 프레드야마 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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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이 포스팅은 제가 직접 구매해서 남기는 후기입니다. 해당 상품 확인을 원하신다면 참좋은여행 사이트에서 <발칸>이라고 검색해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