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나는 치앙마이에서 일주일정도 여행을 한 경험이 있는데 저렴한 물가와 평화로운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. 치앙마이 항공편은 직항을 이용해도 되지만, 방콕에서 환승하는 방법을 이용한다면 조금 더 저렴할 수 있다.

 

나 역시 방콕 돈므엉 공항에서 경유해 치앙마이 공항으로 이동했던 기억이 있다. 직항 항공편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이 방법을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!

치앙마이 항공권 정보


인천 - 치앙마이 직항 항공편

현재 인천공항에서 치앙마이로 향하는 직항 항공편은 제주항공과 대한항공이 있다.

제주항공의 경우 2023년 4월을 기준으로 약 50만원대

대한항공의 경우 2023년 4월을 기준으로 약 80만원대이다.

위 가격은 보통 위탁수화물 15KG가 포함된 가격이다.

땡처리 항공권 역시 49만원대로 동남아인데 생각보다 가격이 쉽지 않다(?)

최근 항공편 가격을 확인하고 싶다면 스카이스캐너에서 확인하시길 바란다!

>> 치앙마이 항공권 최저 가격 확인하기

 

 


방콕 경유해서 치앙마이 도착하기

방콕 수완나품 공항이나 돈므엉 공항에서 치앙마이까지는 약 5만원 대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.

인천에서 방콕까지 30-40만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다고 치면, 50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치앙마이까지 이동할 수 있는 것!

비록 직항보다 체력소모나 시간소요가 있겠지만, 최소 10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 차이가 날 수 있으니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한다.

나의 경우에는 에어 아시아를 이용했고 방콕 공항에서 2-3시간 정도 체류하고 치앙마이 공항으로 이동했다.

>> 방콕 경유 치앙마이 항공편 확인하기